용인시, RISE사업 선정 지역 8개 대학과 협력 체계 강화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08-24 09:44:07
용인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에 선정된 지역 내 8개 대학과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 ▲ 용인시와 RISE 사업 선정 대학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모습. [용인시 제공]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청 본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용인예술과학대를 시작으로 12일 한국외대, 13일 칼빈대, 18일 단국대·용인대·강남대, 19일 경희대·명지대 등 RISE사업에 컨소시움을 구성한 용인 관내 대학들과 4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산업과 대학의 협력 체계 구축 및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또 RISE사업을 바탕으로 인재양성과 취·창업 지원, 정주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 컨소시엄별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 지역과 협력 관계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와 미래성장산업 선도형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단국대·용인대·강남대 컨소시엄과 경희대·명지대 컨소시엄은 대학에 있는 첨단 공용장비와 인프라를 지역내 기업이 이용할 경우 사용료 감면 혜택 등 대학과 기업의 상생 방안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지역클러스터 육성형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외대·칼빈대 컨소시엄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동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와 연계해 지역내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계획을 논의했다.
평생직업교육 거점형 사업에 선정된 용인예술과학대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단계별 기업 재직자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구축과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밖에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 돌봄사업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가 RISE사업에 선정된 지역내 대학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시와 대학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RISE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사업 성과가 용인 발전과 시민 생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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