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청소년 수당' 3배 확대-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 안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2-12 11:37:11
경남 거창군은 올해부터 청소년 수당인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민선8기 구인모 군수 공약사업이다. 13~18세 청소년들에게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13~15세 연 10만 원, 16~18세 연 20만 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13~15세 연 36만 원, 16~18세 연 60만 원으로 증액된다.
꿈키움 바우처 카드가 이용 가능한 가맹점 등록 업체도 기존 영화관, 체육·문화시설, 예체능학원, 서점·독서실, 이·미용실에 더해 올해부터 스포츠용품점, 편의점·카페, 마트, 휴게음식점 등으로 확대된다.
'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추진
거창군은 중소기업 인력난 경감과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경남도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9500만원, 군비 4억6194만 원 등 총 5억5694만 원을 투입한다.
거창군 관내 공장등록을 하고 운영 중인 기업 중 주변의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근로자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임차에 소요되는 월세 비용의 중 임차료의 80% 이내에서 1인당 30만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희 경제기업과장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경감과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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