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희망나눔캠페인 2억3500만원 모금…'사랑의 온도탑' 130도 달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2-06 10:37:42
경남 거창군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실시된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2억3500만 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탑'이 130도를 돌파했다고 6일 전했다.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계속된 경기 침체 등으로 모금 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군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의 손길로 한 달 만에 목표액 1억 8045만 원을 넘겨 조기 달성됐다.
연말연시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익명의 기부 천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살피며 나눔에 앞장서는 개인, 단체, 기업, 학교 등 각계각층의 성금 전달이 이어지면서 거창군 사랑의 온도탑은 매년 100도를 훌쩍 넘기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경기 침체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군민들과 단체, 기업 등에서 많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매년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고 있다"며 기부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 기간에 모인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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