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사흘간 최대 6만원 환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11-04 09:34:53

6~8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부산시는 오는 6~8일 사흘 동안 부산지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 지난 6월에 열린 동래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부스 현장 모습 [부산시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열린 1차 행사에 이어 소비진작을 위해 재추진된다. 1차 행사에는 3만5000여 명이 참여해 총 22억6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소비자 추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2차 행사에서는 환급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행사 기간 전통시장 내 행사점포에서 △4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일 최대 2만 원, 행사 기간 최대 6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존에는 당일 구매분만 인정되었으나, 2차 행사에서는 동일 시장 내 3일간 영수증 누적 합산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여러 품목을 소액으로 나눠 구매하더라도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기준표 

 

환급은 상품 구매 후 해당 시장의 환급처(부스)를 방문해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확인받고, 현장에서 즉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환급행사는 상인들에 매출 증대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소비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정책으로,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계기"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전통시장이 시민 생활 속 더욱 가까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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