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 PAK with 용인' 8~11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08-10 09:54:56
스포츠 스타 함께하는 'Par-Tee', 'SERI 골프 아카데미' 등 이어져
이 시장 "복합문화 공간 자리 잡도록 박 전 감독과 힘·지혜 모을 것"
이상일 용인시장의 전폭적 지원아래 박세리 전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이 골프인재 양성과 용인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개관한 'SERI PAK with 용인'이 8, 9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는다.
| ▲ 용인시 처인구 ' SERI PAK with 용인' 전경.[용인시 제공] 10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 처인구 경안천로 옛 용인종합운동장 메인스탠드를 리모델링해 개관한 'SERI PAK with 용인'에서 박세리 전 감독의 삶과 나눔 철학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시민 참여 음료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 공간은 연면적 1737㎡ 규모로 1층 카페, 2층 박세리 기념관, 가상스포츠 체험실, 북카페, 3층 세미나실 등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골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SERI 골프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내달 1일 시청에서 열릴 양성평등의 날 기념식에선 박세리 전 감독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오는 11월 1일에는 박세리 전 감독이 참여하는 'SERI PAK with 용인 Par-Tee(골프 용어인 Par와 Party를 결합)'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를 비롯한 여러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참여해 자선경매를 진행한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퍼팅 챌린지, 골프 체험존, 피크닉 공간, 푸드트럭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세리 전 감독은 지난 6월 'SERI PAK with 용인'에서 열린 '뻔뻔한 바다 진로뮤지컬' 발표회에 참여해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함께한 바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스포츠와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오픈한 복합스포츠문화공간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이곳이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뿐 아니라 세미나, 공연 등을 통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시와 박 전 감독 측이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SERI PAK with 용인'이 시민들에 휴식과 여유, 교양을 주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시는 이곳 북카페에 총 3698권의 도서를 지원해 시민들이 독서를 통한 교양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가 직접 개발해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산책 앱 '걸어용'에서는 'SERI PAK with 용인'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인기 명소 1위로 선정됐으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총 3698권의 도서를 지원한 북카페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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