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인근에 5924㎡ 드론공원 생긴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2-21 09:04:59
충남도가 논산시 탑정호 수변생태 공원 인근에 문화·산업 거점 역할을 할 드론공원을 조성한다.
도는 21일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드론공원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지로 논산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드론공원'은 도비 1억8000만 원 등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논산시 부적면 탑정리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인근에 5924㎡ 규모로 조성한다.
드론공원에는 고정익 활주로와 이착륙장(헬리패드), 충전·휴게 시설 등 다양한 드론 비행 기반 시설을 구축하며, 드론 기업들이 시험 비행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관련 기업 유치 등 산업 활성화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아울러 연간 100만 명이 방문하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과 인접해 복합문화휴양단지 조성사업 등 다른 관광 사업과의 연계도 가능해 활용성이 높다. 또 드론 비행을 실시간 감시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드론공원 이용자와 인근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드론 운영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논산시 드론공원을 통해 드론 레저스포츠, 드론 실증 사업 등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드론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드론 기반을 확대해 누구나 안전하고 재밌게 드론을 활용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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