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제천물류센터 착공...충북·강원 당일배송 전초기지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3-19 08:46:11

10만㎡ 부지에 1000억원 투자해 내년 6월 준공

국내 대표적인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이 19일 제천제3산업단지에서 제천물류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쿠팡 제천물류센터 조감도.[KPI뉴스 자료사진]

 

이날 행사에는 박대준 대표이사를 비롯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엄태영 국회의원,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쿠팡 제천물류센터는 약 10만㎡ 부지에 1000억 원 규모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5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충북과 강원지역 물류 혁신을 주도할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제천물류센터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소프프웨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품관리와 작업자 동선 최적화 시스템, 친환경 포장 설비와 첨단 물류 장비 등이 도입된다. 

 

이동옥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쿠팡의 첨단물류시스템이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확대하고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쿠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유통산업의 중심에 서는 데 충북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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