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아산에 오픈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6-24 16:00:38

경찰과 정신건강 전문 인력 유사시 신속 대응

충남도가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경찰과 공동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24일 아산에 오픈했다.


▲ 충남도청 전경. [KPI뉴스 자료사진]

 

아산송악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해 전국에서 10번째로 문을 연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타해 위험, 자살 시도, 알코올 중독 등 다양한 정신과적 응급상황을 대응한다.


센터는 평일 야간(오후 5시 30분-익일 오전 9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 24시간 체제로 운영하며, 주간대응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맡는다. 도 경찰청 현장지원팀과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개입팀이 합동 근무하며, 이들은 신고가 접수되면 대상자의 안전 확보, 상담, 병원 연계 등 임무를 신속히 수행한다.


도 관계자는 "정신응급 상황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즉각적인 현장 개입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경찰, 정신건강 전문 인력이 함께하는 대응체계를 통해 위기 개입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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