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전·청주 광역버스 1003번 오송2지구 노선 연장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3-13 08:31:55

편의성 고려해 조치원 구간 중복되는 노선도 조정

세종시가 오는 14일부터 세종∼대전·청주 간 광역버스 1003번 노선에 대해 조치원 경유지를 변경하고 오송2지구 노선을 연장한다.


▲광역버스 1003번 노선조정안.[세종시 제공]

 

1003번 노선은 오송역에서 조치원역을 거쳐 1번 국도를 통해 고운동으로 바로 가는 최초의 노선이자, 조치원역과 반석역을 최단시간에 연결하는 역세권 중심 노선이다.

  

주요 변경 사항은 세종시 구간에서 기존 1005번 노선과 중복되는 대첩로(대동초) 구간을 조정해 세종시문화예술회관, 신봉초등학교, 욱일아파트를 경유하도록 변경했다. 청주시 구간에서는 오송역북문삼거리, 바이오폴리스C15지구, 점촌어린이공원, 오송역파라곤센트럴시티1차 서측, 바이오폴리스B3지구를 경유하도록 조정했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도도리파크, 세종문화예술회관 등 조치원 내 명소와 신도시 간 문화적 연계를 강화하고 조치원서북부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욱일아파트 주변 침산리 상가 활성화, 옛 한전 건물에 입주 예정인 기관·단체의 교통편의 제공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1003번 버스 노선은 이용객 증가와 시민 만족도가 높은 노선으로,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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