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임산부 '맘 편한 태교패키지'...900명으로 확대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3-10 11:00:18
태교패키지 지원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인구감소지역 임신부들에게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을 제공해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는 가족 친화형 태교 프로그램으로 다인실 숙박과 피톤치드로 가득 채우는 '숲멍' 체험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태교를 즐길 수 있으며 옥천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한옥에서 전통 공예, 음식, 다례 체험으로 감성을 채우는 태교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초정행궁에서는 한옥 스테이 및 미디어 아트 전시 관람과 함께 치유마을에서 스파체험, 미디어 오감 테라피, 온열·버블 테라피 등을 통해 태교와 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일라이트 호텔에서는 영동 천연광물 자원인 일라이트를 활용한 수영장에서 미네랄 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으며, 와인터널과 레인보우 관광지 투어가 제공된다.
제천 스테리움에서는 '별빛 아래 캠핑'을 테마로 카라반 1박과 함께 BBQ 세트, '불멍' 세트, 출산용품 꾸러미가 포함된다. 소노벨 단양에서는 플레이 태교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워터파크, 실내 스포츠게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만천하스카이워크, 온달관광지, 충주호 크루즈 중 한 곳을 선택해 명승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사업 신청 대상은 충청북도 내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임신부로, 신청일 기준 본인 또는 배우자가 해당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온라인 예약전용 사이트에서 시설별 태교 패키지 프로그램과 일정을 확인한 뒤 이용 가능한 날짜를 선택해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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