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 26일 개막…22개 종목 174명 선수 참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6-25 08:33:52

28일까지 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등 4개 경기장서 진행

부산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등 4개 경기장에서 '2024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작년 9월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목공예 직종에 출전한 선수가 작품을 만들고 있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의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돼 오고 있다. 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참가 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올해 29회를 맞는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부산지부가 주관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17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 2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종목은 가구 제작, 화훼 장식, 안마, 그림 등 총 22개 종목이다. 정규 16개, 시범 3개, 레저 및 생활 기술 3개다.

직종별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 시험 2년간 면제 혜택을 받는다. 

 

종목별 금상 입상자는 9월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출전 자격을 갖게 된다. 전국대회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장애인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일하는 장애인 모두가 좋은 일자리를 갖는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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