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美 JFK 공항에 초대형 라운지 신설 계획

안재성·김태규

seilen78@kpinews.kr | 2024-08-08 08:07:57

2026년 오픈 예정 新 터미널에 설립
1450제곱미터 수준 대규모 라운지

대한항공이 신설 중인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 신(新) 터미널에 1450제곱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라운지를 오픈할 계획이다.

 

지난 7일 대한항공은 JFK 국제공항 신 터미널의 동쪽 지점에 일등석과 프레시티지석 이용 고객들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운용 중인 A350 항공기. [대한항공 제공]

 

이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하면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라운지 중 제일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업을 위해 대한항공은 작년 5월 JFK 국제공항 재개발 컨소시엄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연간 6000만 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JFK 국제공항은 이용객 증가와 시설 노후화로 재개발을 추진해 왔다.

 

총 3단계로 나누어 개발이 진행되는데 2026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3단계 사업은 2030년까지 계속된다.

 

2030년 완공되는 신 터미널은 국제선 전용으로 운용될 예정이며, 총 23개에 달하는 새로운 게이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앞서 KDB산업은행이 JFK 국제공항 신 터미널 개발 사업에 자금을 지원한다는 보도도 있었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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