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소기업 위한 '요고 박스(YOGO BOX) 프로젝트' 성과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12-23 08:07:40
인플루언서 활용 체험형 미용제품 꾸러미 홍보마케팅...판매망 확보 등 성과
이상일 시장 "내년부터 해외 인플루언서 통한 해외판로 개척 본격화할 계획"
이상일 시장 "내년부터 해외 인플루언서 통한 해외판로 개척 본격화할 계획"
용인시가 관내 중소 미용기업의 해외 홍보 지원 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체험형 '요고 박스'(YOGO BOX)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고 있다.
| ▲ 용인시 '요고 박스(YOGO BOX)'와 구성품. [용인시 제공]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80명에게 '요고 박스'를 순차적으로 발송, 언박싱(제품의 포장을 뜯는 행위) 영상과 제품 시연 콘텐츠 등에 활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요고 박스' 참여 기업 가운데 하나인 ㈜스프링레인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플루언서와 협업으로 제품 출시 후 최초로 온라인 판매망을 확보했다. 다른 참여 기업 또한 인플루언서와 공동판매나 추가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요고 박스'는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상자에 지역 중소기업 19곳의 화장품 등 미용 제품을 담은 꾸러미다. '요고'(YOGO)는 시가 기획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홍보 브랜드다.
이상일 시장은 "뷰티 소품 중심으로 구성된 '요고 박스'는 지역 캐릭터를 결합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에게 지역기업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토록 유도하는 데 기여했다"며 "내년에는 해외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세계시장 진출과 해외판로 개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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