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성우피씨, 단양에 310억원 투입해 신규 PC공장 설립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7-22 07:43:53

충북도, 단양군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장 투자협약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제조업체인 단양성우피씨가 단양에 310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신규 공장을 만든다.

 

▲단양피씨 모기업인 충북 영동 성우파일 공장.[성우파일 홈페이지 캡처]

 

단양성우피씨 김기동 본부장은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김문근 단양군수와 단양 성우일반산업단지 조성및 제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단양성우피씨는 2028년까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제품 제조를 위한 공장을 신설한다. 실투자가 완료되면 약 16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를 결정한 단양성우피씨는 수요가 급증하는 PC 제품시장에서 PC슬라브, PC기둥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영동의 성우파일과 충주의 성우피씨가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향후 국내 대표 PC제품 제조기업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단양성우피씨 모기업인 성우파일은 2017년 10월 설립된 콘크리트관 및 콘크리트 제품 생산업체로 건설, 공공사업, 주택, 플랜트 등 건설현장에서 기초자재로 쓰이는 고강도콘크리트(PHC) 파일을 주로 생산한다. 충북 영동군에 본사, 서울과 진주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단양성우피씨 김기동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품수요에 대응하고 단양의 원자재 수급과 관련한 입지적인 강점, 충북도와 단양군의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인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