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정무라인 전면 재편…정책수석에 전진영 정무보좌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8-29 07:36:50

신설 서울본부 대외총괄 박광명 대변인
대변인에 원영일 시민소통보좌관 임용
대외협력 강화 위한 외부 전문가들 영입

부산시는 9월 1일 자로 정무라인을 전면 재편하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업무 역량과 특성을 고려한 내부 재배치와 함께 대외협력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두 갈래 방식으로 이뤄졌다. 

 

▲ 윗쪽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전진영 정무수석, 김민수 정무기획보좌관, 원영일 대변인, 박광명 서울본부 대외총괄, 이치우 대외협력보좌관, 전성하 미래전략보좌관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 임용으로 공석이 된 정책수석보좌관에는 전진영(53) 정무기획보좌관이 임명됐다. 서울본부에 신설된 대외총괄보좌관에는 박광명(58) 대변인이 자리를 옮겨 국회 등 대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후임 대변인에는 원영일(53) 시민소통보좌관이 임용됐다.


해수부 이전과 연계한 연관 산하기관·산업 집적화 등 종합추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정무기획보좌관에는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행정관을 지냈던 김민수(56) 전 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전격 영입했다.

 

아울러, 기존 시민소통보좌관의 역할을 확장·강화하며 변경된 대외협력보좌관에는 이치우(61) 전 대통령실 정무행정관이 포진했다. 

 

또한, 기존 시정 내부 정책협력에 초점을 맞춘 정책협력보좌관 역할을 부산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시정의 주요정책에 대한 미래전략을 마련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전략보좌관으로 개편했다. 이 자리에는 전성하(44) 전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이 맡게 된다.

 

박 시장은 "이번 정무라인 재편은 민선8기 후반부 시정 성과를 완성하고 부산의 미래도 함께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배치"라며 "내부 경험과 외부 전문성으로 재편된 정무라인을 통해 후반부 시정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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