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美 투자 전문가 영입
안재성·김태규
seilen78@kpinews.kr | 2024-07-18 06:46:42
웰스파고 증권 출신 나탈리에 이오네스쿠
메릴린치·골드만삭스 등 투자은행 업계 경력 ▲미래에셋증권 미국 법인이 영입한 나탈리에 이오네스쿠의 링크드인 계정 캡처 화면.
메릴린치·골드만삭스 등 투자은행 업계 경력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인재 확보를 통한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노린다. 그 일환으로 미국 여성 투자 전문가를 영입했다.
지난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미국 법인은 최근 웰스파고 증권 출신 나탈리에 이오네스쿠(Nathalie Ionescu)를 채용했다.
그녀는 지난 4년간 웰스파고에서 주식대여(securities lending) 분야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주식대여는 개인이나 법인 투자자가 보유 중인 주식을 기관투자자에게 일정 기간 빌려주고 수수료 수익을 얻는 거래를 말한다.
그전에는 메릴린치·골드만삭스 등 미국 유수의 투자은행에서도 주식 투자와 관련된 일을 맡아 왔다.
이오네스쿠는 이미 상당 기간 미래에셋증권을 위해 일해 온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에서 근무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4월 미래에셋증권 관련 기사를 링크하기도 했다.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GSO(Global Strategy Officer)인 박현주 회장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해외 인재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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