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佛 토털에너지와 LNG 공급 계약
안재성·김태규
seilen78@kpinews.kr | 2024-06-05 06:18:17
신설 고성 발전소 LNG 공급
2027년부터 5년간 장기 계약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화력발전소. [한국남동발전 제공]
2027년부터 5년간 장기 계약
한국남동발전이 프랑스 토탈에너지사(社)와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중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매체들은 지난 4일(현지시간) 토탈에너지가 2027년부터 5년간 남동발전에 매해 50만 메트릭톤의 LNG를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토털에너지는 그동안 친환경적인 글로벌 LNG 공급망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번 계약도 그 일환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남동발전 관계자는 "국내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LNG 수입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해당 계약이 성사되었다"라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026년 가동을 목표로 고성 LNG 발전소 건설 공사를 오는 9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1조2132억 원을 투자해 2026년 10월 준공하는 일정이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지난 2021년 경남 고성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작년 3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올 초에는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제출하기도 했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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