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김해시, 인제대학교가 주최하고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와 인제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김해국제음악제는 해마다 기념주기를 맞이한 작곡가들을 집중조명해 시민들을 위한 예술공연과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을 선보인다.
올해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Gather, Together!'(같이, 다같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 보인다.
먼저 9월 2일오후 6시 김해수릉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 피크닉 콘서트인 '파크콘서트'에는 미국과 네덜란트, 아르헨티나, 부르키나 파소, 덴마크, 쿠바 등 국외연주자가 포함된 조윤성&아프리칸 뮤직 국제 앙상블 '엥구 송 트리오'(Engu Song Trio)와 휴(HUE)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5일 오후 7시 30분에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열리는 김해 유일의 피아노 연주 전문단체 '인제피아노소사이어티'의 연주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전석 무료공연으로 연주자들의 하모니를 통해 북국의 낭만과 서정을 가득 담은 위대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음악제의 메인공연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5곡 전곡 연주회는 23일 오후 2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된다. 아르메니아·러시아의 피아니스트를 포함해 노경원 피아니스트가 이동신 지휘자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깊은 서정과 현란한 테크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국제음악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음악으로 마음의 여유와 풍요로움으로 다함께 나아가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국제음악제 티켓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국제음악제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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