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 인구의 인도네시아에 '진주 K-기업가정신' 제시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24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한·인도네시아 기업가정신 최고경영자과정'에 초청받아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에 종사하거나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체 임원 및 경영자, 인도네시아 사업에 관심 있는 전문직 및 고위인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됐다.
한·인도네시아 기업가정신 최고경영자과정은 한·인도네시아경영학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 후원해 지난 4월 13일 개강된 이후 이번 달 31일까지 15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먼저 서양과 차별화되는 인간중심의 진주 K-기업가정신의 개념과 역사문화예술의 도시이자 기후변화 시대에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도시 환경을 갖춘 도시로 진주를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원류인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에서 비롯된 실천정신이 지신정 허준의 부자정신, 지수 출신 4대 창업주의 K-기업가정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김 모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대표는 "세계 인구 4위의 대국이자 한국의 가치동맹국인 2억7000만 인구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꿈꾸는 기업인들에게 진주 K-기업가정신은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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