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대봉산휴양밸리' 올해 방문객 10만 돌파…짚라인 인기

박종운 기자 / 2023-08-17 14:03:14
대봉스카이랜드, 방문자 증가세 주도…캠핑랜드는 상반기 다소 주춤 경남 함양군의 대표적 관광단지인 대봉산휴양밸리가 15일 기준으로 올해 방문객 10만1000명, 매출 12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찿은 관광객이 집라인을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지난 2021년 4월 개장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누적방문객은 51만 명으로 집계됐다. 시설 이용객은 17만여명으로, 37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대봉산휴양밸리는 78%가 산지인 함양군의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조성된 종합관광시설로, 대봉스카이랜드와 대봉캠핑랜드로 나뉜다.  
 
지난 15일 기준 대봉스카이랜드 경우 이용객은 4만946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3689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액 역시 8억6402만 원으로 5.1% 증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봉캠핑랜드는 코로나19 해제로 인한 해외 관광 수요증가로 다소 매출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운영사는 성수기인 8월부터 11월까지의 실적 기대치를 감안하면 전년도 대비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관계자는 "10만 이용객 조기 돌파와 매출액 12억 돌파는 그동안의 노력과 투자의 결실"이라며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고 신규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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