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LH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LH 본사에서 건설안전처, 주택구조견적단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LH는 지난 4일 경찰청에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이 확인된 15개 아파트 단지의 설계·시공·감리 관련 업체 40여 곳과 관련 업무를 담당한 내부 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앞서 이한준 LH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9개월 동안 자정에 의해 조직을 혁신하려 했지만 내부 자력으로만은 혁신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경찰청·감사원·공정거래위원회 등 3개 기관에 수사 또는 조사도 의뢰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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