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철수한 스카우트 대원 410명 고양시 도착

박승철 기자 / 2023-08-09 17:18:38
삼성화재글로벌센터·동양생명인재개발원·NH인재원서 12일까지 숙식
환영음악회, 원마운트 워터파크 개방…이동환 시장 "가용자원 총동원"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을 떠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410여 명이 8일 고양시에 도착했다.

대원들은 고양시 관내에 소재한 삼성화재글로벌센터, 동양생명인재개발원, NH인재원 등 3곳에서 오는 12일까지 숙식을 하게 된다.

▲고양시에 도착한 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잼버리 대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6개 반으로 구성된  '고양시 잼버리 종합지원대책 TF'를 가동하고 있다.

TF는 각 시설별로 교대 근무하며 입소자를 관리하면서 통역과 응급처치 구급이송을 전담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를 찾은 스카우트 대원들을 만나 "고양시를 찾아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원마운트 워터파크 [원마운트 제공]

이를 위해 고양시는 남은 기간 동안 대원들에게 한국전통놀이 클래식 공연 환영음악회 등을 열어주기로 했다. 또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물놀이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청소년들이 한국에서의 시간을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하고,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돕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승철 기자 psc738423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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