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비상' 사천시, 삼천포대교 '락페스티벌' 9월16일로 연기

박종운 기자 / 2023-08-09 10:41:44
거리공연 '버스킹'도 일주일 미뤄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사천 락 페스티벌'과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천 락 페스티벌 모습 [사천시 제공]

재단은 오는 12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사천 락 페스티벌'을 9월 16일 오후 7시로 일정을 변경했다. 

또 10∼11일 2일간 연속으로 개최될 예정인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은 17일과 21일로 분산 개최된다.
 
태풍 '카눈'은 강도 '강'에 해당하는 중형 태풍으로, 10일 오전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사천 락 페스티벌 등 공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큰 가운데 일정을 변경하게 돼 안타깝다"며 "더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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