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자신이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하는지 몰랐던 사내와 진짜 연모하는 사람이 누군지 깨닫지 못한 여인의 엇갈린 사랑, 그리고 전란 속 백성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다룬 정통사극이다.
'제왕의 딸-수백향'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작가 황진영이 극본을, '검은 태양'의 김성용·천수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남궁민·안은진·이학주·이다인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총 20부작으로 기획된 '연인'은 MBC 드라마 최초로 각 10회씩 2개 파트로 나눠 방영된다. 파트1은 8월 4일부터 9월 2일까지 방영되며, 파트2는 오는 10월 중 방영된다.
드라마 출연진의 의상은 진주실크로 제작돼 진주실크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화면을 통해 선보인다. 시는 드라마 종영 후 협찬을 받아 2025년 준공될 '진주실크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작가와 연출력을 입증한 감독이 함께하고, 믿고 보는 배우가 출연하는 공중파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진주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며 "파트2 방영분에는 진주의 아름다운 풍광도 담긴다"고 소개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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