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방학 기간 학교 급식 중단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위해 기획됐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 기업과 지방정부, 지역사회 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사각지대 결식아동 문제를 해결하고자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기존 정부 지원 아동 외에도 급격한 가정 상황 악화와 급식 중단으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200명을 선정했다.
SK이노베이션이 6000만 원, 울산항만공사가 5000만 원의 밑반찬 도시락 제조 비용을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탁금의 관리 및 운영 전반을 맡고, 도시락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은 밑반찬 제조 및 배송을 담당한다.
지난 31일 울산시청에서 진행된 행복도시락 전달식에는 각 기관의 대표자들이 모여 민관협력을 통한 결식문제 해결에 한 뜻을 모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총괄부사장, 이수식 울산항만공사 감사,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여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올여름 아이들이 식사 걱정 없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멤버사와 지자체가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16개 기업, 73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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