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고객은 '에버랜드 무료'…8월 20일까지

김경애 / 2023-07-31 12:40:58
주간권(종일)은 13시, 오후권은 17시부터
휴가철 맞아 디제이 풀파티·바비큐 축제 진행
에버랜드에선 밤 10시까지 즐길거리 풍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으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 주간권(종일)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에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리비안 베이, 휴가 겨냥한 축제·이벤트 진행

물놀이 전 시설을 풀가동 중인 캐리비안 베이는 '자이언트 크라켄'을 중심으로 클럽 캐비 풀파티, 체험형 액티비티, 이국적인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여름축제를 진행한다.

매일 저녁 파도풀에서는 반달록, 준코코, 크림 등 클럽 디제이들이 등장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인다. 주말에는 래퍼 식케이, 쿠기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마련된다.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클럽 캐비 풀파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후즈 더 캡틴' 이벤트도 진행한다. 피지컬 미션 부스에서 오래 매달리기(지구력), 빠르게 펀치하기(순발력), 바벨 들기(근력) 등 신체 능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세 가지 피지컬 미션을 정해진 시간 안에 모두 통과한 고객들에게는 캐비 굿즈를 증정한다. 주말에는 최고의 피지컬 캡틴을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대회도 진행한다.

먹고 마시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롯데칠성음료와 손 잡고 15일까지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을 연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브랜딩 매장에서 생맥주와 함께 치킨, 폭립, 소시지, 학센 등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생(生)맥맛집에 물총사격' 게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크리스피크림 도넛과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550m 길이의 유수풀에는 먹음직스러운 도넛 모양 튜브들이 둥둥 떠다닌다. 어드벤처풀 앞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포토스팟이 조성됐다. SNS 포토 인증, 미니 게임, 도넛 샘플링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 대형 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설치된 캐리비안 베이 포토존. [롯데GRS 제공]


에버랜드, 반딧불이·불꽃쇼 등 야간 콘텐츠 선봬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 기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차가운 물이 닿으면 색깔이 변하는 티셔츠를 입고 워터 레인저스 또는 밤밤맨 군단이 돼 물총 대결을 펼치는 '워터 스텔라 컬러배틀' 이벤트가 8월 13일까지 주말 동안 진행된다.

회당 200명씩 하루 2회 펼쳐지는 이벤트는 과녁이 그려진 컬러배틀 티셔츠를 사전 구매한 후 참여할 수 있다. 티셔츠가 가장 적게 젖은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 에버랜드 '워터 스텔라 컬러배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한낮 무더위를 피해 즐기기 좋은 야간 콘텐츠도 선보인다. 먼저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눈 앞에서 동시에 반짝반짝 빛을 내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이 8월 27일까지 매일 밤 진행된다.

여름 밤에만 경험할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은 여름방학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고객 만족도 99점을 기록하고 N차 방문이 이어질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했다.

유럽풍 노천 카페인 홀랜드빌리지에선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피맥(피자와 맥주), 치맥(치킨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를 진행한다.

홀랜드빌리지가 위치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물들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가 매일 펼쳐진다.

▲ 에버랜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열대야를 시원하게 식혀 줄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는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여름축제 기간 낮 동안 펼쳐지는 밤밤클럽의 스페셜 나이트 버전이다. 클럽 디제이들과 함께 EDM, 락 등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워터 디제잉 공연으로 진행된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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