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개최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7-31 09:42:04
"정보 격차 줄여 사회 진출 돕는다"
17개국 500여 장애청소년, 대회 예선 참가
파워포인트 활용 등 6개 종목서 경쟁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과 17개국 500여 장애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온라인 예선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 LG전자가 개최한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에서 자율주행차 코딩능력 평가 종목이 진행되는 모습. [LG전자 제공]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진행해 온 대회다. LG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지금까지 총 38개국에서 4500여 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파워포인트 활용능력 평가 △엑셀함수와 데이터 산출능력 평가 △인터넷 검색 활용능력 평가 등 개인 종목과 △영상 촬영 및 편집능력 평가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코딩능력 평가 △장애인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IT 활용능력 평가 등이 경쟁 종목이었다.

본선은 오는 10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된다. 대회 종합1등 및 장애 유형별, 종목별 성적우수 참가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가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참여했던 장애 청소년들이 IT관련 분야로 진학 또는 취업에 성공하는 등 사회 진출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2021년부터 장애인 자문단을 운영하며 고객의 불편에 귀 기울여 제품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한 수어상담센터와 제품 수어∙영상∙음성 설명서, 점자스티커 배포 등 서비스∙제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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