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농어업인 수당 30만원씩 지급–27일 '평안도 마당극' 공연

박종운 기자 / 2023-07-24 09:24:40
경남 산청군은 지역 농·임·어업 경영체 등록 경영주 및 공동 경영주 1만1777명에 대해 2023 농어업인 수당 약 35억 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청군청 전경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농협채움카드 신청자 1만799명에 대해 수당을 포인트로 지급했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 활동 보상을 통한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직업적 지위 보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업인 수당 지급대상자는 2022년 1월부터 신청일까지 지역 내 주소를 두고 농·임·어업 경영체에 등록한 농외소득이 3700만 원 이하인 지역보험 가입자다.
 
지급 대상인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는 연 1회 1인당 각 30만 원을 지급받는다. 수당은 농협채움카드(포인트)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농협채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 978명에게는 선불카드를 발행해 오는 8월 중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평안도 마당극 즐겨보세요" 27일 오후 7시 산청문화예술회관 

▲ 평안도 마당극 공연 모습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오는 27일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도소리마당극 향두계 놀이'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7월 산청문화예술회관 정기공연으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이다.
 
공연에는 사단법인 '향두계놀이보존회'를 초청해 서도소리마당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두계놀이보존회'는 국악계의 아카데미상인 제54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지도자상과 대통령상, 제60회 한국민속축제 왕중왕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베테랑 민속축제 단체다.
 
서도소리마당극은 평안도 농경사회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악·가·무'가 어우러진 마당극이다.
 
제1부 '향두계놀이'는 평안남도에서 농사짓는 과정을 평안도 방언으로 풀어내 평안도의 정서와 소리를 잘 보여준다. 이어지는 제2부 '관객들과 함께하는 평안남도 마을잔치마당'은 국악인 박애리가 특별출연해 무대에 오른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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