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림 문화놀이장날의 키워드는 '문화·놀이·마켓'이다.
마켓은 '상림 밤도깨비장터'와 '어린이 돗자리 벼룩시장'으로 운영된다. 놀이는 '여름아 놀자! 물놀이터'라는 주제로 페트병 물총 만들기, 물싸움, 맨발놀이 등 어린이들이 물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밤 9시부터는 '모기장 영화제'가 마련된다. 상역작 아일랜드 영화 '말없는 소녀'는 2023년 개봉된 작품으로, 올해 런던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저녁 6시부터 밤 10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모기장 텐트, 돗자리, 캠핑의자 등을 준비해야 한다.
특별이벤트로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광장주변 곳곳에 모깃불을 피우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함양군, 빈둥협동조합이 함께 주관하는 사업이다.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 공모에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돼 상림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