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 폭염 영향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서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020년부터 4년동안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폭염 속, 무더위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대응력 강화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개발공사 등 사업 참여 기업의 기부 물품은 취약계층 약 2100가구 및 경로당 5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5일 충청남도 천안시청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제주개발공사 강종훈 소통협력실장을 비롯해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김지수 환경부 기후적응과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 등 관계 기관 및 후원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물품 전달식과 함께 천안시 소재 취약계층 개별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 및 미세먼지 안심 쉼터 등 관련 시설도 점검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 취약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매년 제주삼다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제주삼다수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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