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1월 '전국청소년연극제' 참가팀 모집…8월18일까지

박동욱 기자 / 2023-07-03 09:33:31
서류심사 통과 10팀 경연…전국서 유일한 지자체 주최 청소년연극제 경남 양산시는 오는 11월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를 앞두고 오는 8월 18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 포스터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하는 청소년연극제는 11월 첫번째 주말인 4∼5일과 그 다음 주 토요일인 11일에 걸쳐 3일간 개최된다. 

전국 만13~18세 청소년은 연극동아리를 구성해 8월 18일 오후 4시까지 연극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0팀이 본 행사에서 연극 경연을 하게 되는데, 참가팀은 공연장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사전 리허설 기회를 갖게 된다.

시상은 양산시장상과 부상으로 총 119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1팀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1팀 상금 150만 원, 우수상8팀 상금 각 100만 원, 개인상(연기·연출·각본 4명)에게는 각 1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대상팀을 지도한 지도교사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여한다.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는 지난 2001년 이후 지자체에서 개최하고, 청소년동아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는 청소년연극제로는 전국에서 유일한 행사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는 청소년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모여 완성되는 축제"라며 "청소년의 숨은 잠재력을 발산할 수 있는 열린 장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국 대표 청소년연극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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