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바다케이블카 야간 운영–사남면 '공동체 서비스' 확대

박종운 기자 / 2023-06-28 13:09:15
  경남 사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시간을 최대 2시간까지 연장한다.

▲ 사천시 케이블카 운영 시간표 [사천시 제공]

일몰시간과 케이블카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시간대를 고려해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토요일은 밤 9시까지 운영한다.

매표는 각 운영 종료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된다. 갑작스런 기상악화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해야 한다. 케이블카 8월 정기 휴장일은 21일 하루다. 기존의 정기 휴장일인 7일은 정상 운영된다.

2018년 4월 문은 연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개통 350일 만에 100만 명 돌파하며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의 탑승객 추이를 감안하면 7월 중으로 누적 탑승인원 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재천 이사장은 "사천의 실안낙조는 전국 9대 일몰 중 하나"라며 "보라·분홍·주황빛으로 물든 환상적인 하늘을 케이블카를 타고 여유롭게 만끽하시기를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사남면사무소, 2027년까지 40억 들여 복합생활 거점으로 탈바꿈

▲ '사남안녕복지센터' 계획도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지구 공모사업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돼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 사남면에 '안녕복지센터'를 건립한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소재지를 대상으로 생활 SOC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에게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거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천시는 이번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선정에 따라 2024∼2027년 4년간 총사업비 4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행정복지센터를 복합화시킨 '사남안녕복지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이곳에 안전보행로, 공유푸드뱅크, 배후마을 나눔 빨래방 등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배후마을에 대한 연계프로그램 제공으로 공동체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게 된다.

권상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남면의 기초생활 기반이 확충될 것"이라며 "생활 인프라 개선으로 사남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