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납품대금연동제' 안착 위해 81개사 대상 로드쇼 개최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6-27 16:48:35
10월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앞두고 협력사 대상 설명회
원자재 가격 변동분 일부 보전…협력사 역량 제고 추진
KT가 협력사들의 '납품대금연동제' 안착에 적극 나선다.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비용 상승분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협력사들의 기술 개발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KT는 27일 경기도 분당 소재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KT협력사 대상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1개 협력사 임직원 150여 명이 함께 했다.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조기 현장 적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불공정거래개선과 노형석 과장이 실제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제도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KT 로고 [KT 제공]

'납품대금 연동제'는 원재료의 가격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는 제도다. 지난 1월 3일 상생협력법 개정안이 공포됐고 오는 10월 4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KT SCM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법 시행에 따른 초기 시행착오 없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제도에 대한 협력사의 이해를 돕고 대·중소기업간 상생의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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