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정장학회, 미국 한인 2세 장학금 지원

김경애 / 2023-06-27 13:28:58
청호나이스가 운영하는 미국 정장학회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성적이 우수한 한인 2세 학생들을 초청,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미국 전역에 근거를 둔 한인 2세를 대상으로 성적, 추천서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별됐다. 장학생은 일리노이 주립대에 재학 중인 김미지 학생을 포함 총 20명이다. 장학금은 각 2000달러씩 총 4만 달러가 지급됐다.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은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보다 체계적이고 영속한 장학사업을 위해 2010년 '은산 장학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약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 24일 미국 시카고 힐튼호텔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한인 2세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제공]


재단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정휘동 재단 이사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이들이 장차 국가와 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에서는 '정장학회'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8년 간 110명을 선발해 총 22만 달러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은 지난 5월 2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 '윌리엄홀'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 48명에게 총 48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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