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성동구와 자원봉사 희망콘서트 열어

김경애 / 2023-06-26 11:14:26
후원금 1억 기부…지역 상생·사회공헌 취지
"기업 차원의 CSR 활동 강화할 것"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16일 성동구에 있는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나눔 행사인 '아웃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희망콘서트'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성동구와 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한 콘서트는 지난 3년 간 펜데믹 기간 지역사회 속 다양한 곳에서 힘써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를 기념해 bhc그룹 박현종 회장과 관계자를 비롯, 박성준 국회의원(중구성동구을), 정원오 성동구청장, 배문찬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약 20여 명의 구·시의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센터 협력으로 자원봉사자와 각 수요처 관리자 등 총 400여 명이 초청돼 의미를 더했다. 초청된 인원들은 지난 3년 간 펜데믹 기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 소속 관련 기관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들이다.

▲ (오른쪽부터) 박현종 bhc그룹 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배문찬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bhc그룹 제공]


지자체 내 보건소, 복지단체 등 지원 인력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을 펼치며 엔데믹 전환을 이뤄낸 숨은 영웅들이라는 게 아웃백 측 설명이다.

아웃백과 성동구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보상을 하고자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축제를 마련했다. 행사 개최를 위한 1억 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부스가 차려졌다. 아웃백 부스에서는 대표 메뉴들로 꾸려진 아웃백 도시락 세트를 마련했고 맥주 부스에는 수제맥주 체험존을 운영하며 음료를 제공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됐다.

아웃백 관계자는 "펜데믹 시기를 겪으며 우리 사회에서 나보다 우리라는 마음으로 자진해서 봉사에 나선 분들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긴 시간 고생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되돌려드리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그룹 관심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bhc그룹은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bhc 히어로 등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치고 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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