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서각협회와 제주각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함양과 제주를 오가며 교류전을 열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이번 교류전은 열 번째다.
이날 교류전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재웅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고태준 제주각자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함양군서각협회와 제주각자회 회원들의 작품 50여 점을 관람했다.
진병영 군수는 "천년의 고장 함양에서 함양서각협회와 제주각자회 회원 여러분들의 혼이 담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열 번째 교류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함양군4-H연합회, 벼 공동학습포 운영시작
함양군4-H연합회(청년부 회장 유강현) 회원 20여 명은 지난 26일 유림면 국계리에 위치한 공동학습포장에서 벼 학습포장 운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몸소 체험하고 실천하며 미래 함양농업을 책임질 소명의식 함양, 심신단련, 리더십 배양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학습포'는 4-H과제교육의 일환으로, 청년농업인이 농업기술을 학습하고 공유하는 활동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동학습포 재배 작목은 매년 회원들의 회의를 거쳐 선정되는데, 4-H연합회 함양지회는 올해는 벼를 선정해 직접 모내기를 했다. 오는 10월 수확한 쌀은 불우한 이웃에 나눠줄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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