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코로나19 백서 발간…"신종감염병 활용 지침서"

박종운 기자 / 2023-05-26 10:42:25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코로나 대응 관련 주요 성과를 정리한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 코로나19 백서 표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공]

백서는 타임라인을 시작으로 △개요 △방역 △진료 △진료 지원 △협력과 소통 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개요'에는 코로나 관련 전반적인 내용과 컨트롤타워인 총괄 TF팀 운영 내용이, 제2장 '방역'에는 방역지침·방역관리·출입통제 및 관리·선제격리병상 등 병상 운영·학생 실습 관리·자원봉사 활동 사안이 포함돼 있다.

제3장 '진료'에는 선별진료소·외래진료·응급의료센터 진료와 관련된 병원 진료 전반의 운영 내용을, 제4장 '진료 지원'에서는 감염관리·직원교육·시설 관리 등 진료 지원부서들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았다.

마지막 제5장 '협력과 소통'에는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파견과 캠페인, 후원 현황, 대응 현장 수기를 담아 병원의 대내외적 활약상을 기록했다.

윤철호 전임 병원장은 백서 발간사를 통해 "경상국립대병원은 경남 보건의료를 총괄하는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발생한 코로나19 위중증환자를 다 소화해내어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한 권으로 엮어보니, 경상국립대병원이 위기 속에서도 탄탄한 대처 능력을 갖추며 성장했음을 느낀다"며 "이 백서가 앞으로도 지속해서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에 활용 가능한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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