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Y자 출렁다리를 우수상에 선정한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는 전세계 100여개 국에서 4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교량 및 구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문가 단체다.
매년 세계적인 우수 구조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2022년에는 보도교 등 7개 부문별로 우수 구조물을 뽑았다.
2022년에 거창 Y자 출렁다리와 더불어 선정된 구조물에는 △카타르 '스타디움 974' 월드컵 경기장 △영국 뉴풀리 브릿지 △중국 스좌장 국제 컨벤션센터 △중국 허메이 다리 △스페인 빌바오 부두시설 등이다.
눈에 띄는 점은, 카타르 월드컵 당시 브라질과 대한민국 16강 경기가 열렸던 경기장이 '건설 혁신' 부문 우수 구조물로 선정됐다. Y자 출렁다리가 이와 동급의 우수 구조물로 인정받았다는 것은 큰 의미라고 거창군은 강조했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 동쪽의 항노화 힐링랜드, 서쪽의 수승대, 남쪽의 창포원 및 감악산, 북쪽의 산림 레포츠파크를 연결해 '동서남북 권역별 관광 벨트'를 완성함으로써 산림관광 1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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