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은 이번 실기교육에 앞서 지난 3월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실기 교육은 굴착작업, 곡선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양재쌍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굴착기 자격증 준비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자격을 갖춰 향후 농업현장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생을 응원했다.
진주시, 사봉농공단지 구내식당 착공…10월 준공
진주시는 10일 사봉면 봉곡리 사봉농공단지에서 구내식당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시장과 최신용 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기관장, 사봉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7년 14만7000㎡의 부지에 건립된 사봉농공단지에는 현재 18개 기업 440여 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조성 당시 농공단지에는 5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구내식당이 있었으나, 2021년 코로나19의 여파로 문을 닫았다.
이후 농공단지 내 일부 기업이 개별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나, 영세 기업의 경우 2㎞ 정도 떨어져 있는 사봉면소재지의 식당에서 배달하는 음식이나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해 '시민과의 데이트'에서 이 같은 사정을 전해듣고, 기존의 구내식당 자리에 약 200명 수용이 가능한 식당 재건축 사업을 추진토록 조치했다.
이날 입주기업체를 대표해 인사말을 한 ITR 윤경화 대표는 "근로자들에게 배달음식이나 도시락으로 점심을 제공해야 하는 게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모른다"며 진주시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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