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행정평가'는 지자체 민원 중 민원이 가장 많은 교통분야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통행정을 추진하려는 취지로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우수시책 등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올해 평가에서는 바우처 택시, 저상버스 확보율 등 교통약자 보편적 이동권 확보와 어린이 교통안전시설개선,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 지표 11개를 추가했다.
산청군은 교통문화지수 순위 및 교통문화지수 개선 노력,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공영주차장 확보, 저상버스 신규 도입, 노선버스 안전점검, 어린이 통학로·보호구역 시설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기관표창 및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
산청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8명 추가 입국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8명이 4일 산청군에 들어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최장 5개월간 외국인을 농촌 인력 분야에 초청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상·하반기로 나눠 농·어업 분야 고용주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외국 지자체 근로자나 결혼이민자 본국 거주 4촌 이내 친척을 고용할 수 있다.
5개월간 성실히 근무한 계절근로자는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고용주 및 산청군이 재입국을 추천하면 비자 발급 시 제출 서류가 간소화돼 바로 입국해 근무할 수 있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사전 교육 등의 절차를 마치고 6농가에 배치돼 10월 4일까지 농가의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울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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