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행안부 정부합동평가 전남 1위 '쾌거'

강성명 기자 / 2023-05-02 22:39:33
사업비 1억5000만원·포상금 2500만원 인센티브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정성지표 수시 컨설팅 등 주요 분석
화순군이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22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화순군은 역대 최초로 종합 1위를 달성하고,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남의 최고 행정력을 자랑했다.

▲화순군청 청사 [화순군 제공]

이번 종합 1위 선정으로 사업비 1억5000만원과 포상금 2500만 원을 인센티브로 지급받는다.

행정안전부가 해마다 시행하는 정부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을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다.

행정안전부 평가는 목표치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분된다.

화순군은 정량평가의 경우 목표를 100%가 아닌 가중 점수 최대치인 180%로 설정하는 전략적인 접근으로 3위를 차지했고, 정성평가는 20개 지표 중 △어르신 디지털 교육에 당근·카카오톡 등 '실생활 유용 앱' 실습 △화순군 목재산업단지 유치 △다문화 가정 대상 가정폭력 예방 국가별 홍보물 제작 및 배부 △책꾸러미 대여 서비스 운영 등 16개 사례가 선정되면서 종합 1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화순군 제공]

화순군은 군수 주재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정성지표 수시 컨설팅, 부진지표 수시 관리 등 단계별 대응전략을 펼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준 덕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군민이 만족하는 화순군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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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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