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측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리미엄 키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온에서 키즈 상품군은 패션/럭셔리, 뷰티 다음으로 큰 매출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1분기 유아동 패션 매출은 전년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즈 상품의 주요 고객층이 롯데온의 핵심 고객인 30-40대 여성으로 일치한다는 점도 영향을 끼쳤다. 이미 롯데온의 뷰티, 명품, 패션 버티컬을 이용해본 고객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앤더키즈는 쇼핑 편리성을 높인 새로운 기준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크게 패션, 라이프, 토이 등 세 분류로 나눠 약 300개의 키즈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육아로 바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필터를 세분화했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연령대별로 촘촘하게 세분화해 상품을 제안한다. 36개월 미만의 베이비패션과 3세 이상의 키즈패션 매장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간편하게 상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라이프, 토이 카테고리에서도 구매 목적 및 용도에 따라 세분화된 필터를 제공한다.
롯데온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계열사 자산을 활용해 시너지를 낸다. 특히 라이프 카테고리는 출산용품부터 유모차, 카시트, 침구 등 육아에 꼭 필요한 용품을 모아 선보인다. 백화점에 입점한 스토케, 부가부, 에그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토이는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토이저러스의 상품을 연계했다. 이미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단독 상품, 선출시 상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토이저러스에 일반 판매자들의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군별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을 구성한 랭킹 매장과 이미 많은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거나 만족도 높은 상품을 엄선한 국민템 매장을 운영한다. 국민템 매장은 내달 1일 정식 오픈한다.
롯데온은 온앤더키즈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베베드피노, 네파키즈와 레고 등 인기 키즈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10% 카드 즉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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