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보와 '취약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명주 / 2023-04-27 10:12:39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복합 경제위기 극복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취약 중소기업 및 신성장산업 영위기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 60억 원 및 보증료 지원금 11억2000만 원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한다. △보증비율 상향(최대100%) △보증료 지원(연 0.5%포인트, 최대 2년간) △기술보증기금 보증료 감면(연 0.2%포인트, 최대 3년간) 등 우대 정책을 통해 약 2444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전경. [우리은행 제공]

지원 분야는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취약 중소기업 지원 △신성장산업 육성 △창업생태계 조성 △수출중소기업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후·환경산업 지속가능성장 등이다. 대출신청은 전국의 우리은행 또는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신성장산업 영위기업을 육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게 됐다"며 "취약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상생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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