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양호공원에 미디어영상 숲·모노레일 준공

박종운 기자 / 2023-04-27 09:41:04
'진양호 르네상스' 일환…주차부지 및 전망대 데크로드 공사 지속 경남 진주시는 26일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일원에서 '환상의 숲'과 '편익 모노레일' 준공식을 가졌다.

▲ 조규일 시장 등이 26일 진양호공원에서 '환상의 숲' '편익 모노레일' 준공식을 갖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진양호공원 조성사업으로 지난해 5월부터 지역을 상징하는 '하모'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놀이시설과 디지털 접목 테마 숲을 조성하는 한편 꿈키움동산과 전통예술회관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설치사업을 추진해왔다.

'진양호 환상의 숲'은 MR(Mixed Reality·혼합현실), 홀로그램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꿈키움동산 농촌테마체험관 벽면과 석축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미디어 영상을 연출하고 있다.

'진양호 편익 모노레일'은 5월부터 두 달 정도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정식 운영된다.

조규일 시장은 "20여년 전에 조성된 진양호 가족쉼터는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에서도 단체 소풍을 많이 오던 곳이었다. 많은 분들에게 추억이 깃들어 있는 장소를 친환경적인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경사가 있는 데크 계단을 이용하거나 차량으로 이동하여야만 꿈키움동산과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었으나 오늘 준공하는 편익 모노레일 설치로 두 공간이 연결됨으로써 접근성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공원에는 현재 부족한 주차공간 해소를 위한 주차부지 조성, 노을전망 데크 로드 등 크고 작은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므로 공사기간 중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방문객들의 협조와 양해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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