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같은 장소에서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도 열려 고양시 일산 종합운동장 등 47개 경기장에서 오는 9월15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다. 같은달 2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잇달아 열린다.
12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도내 31개 시·군의 선수 2만여 명이 49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생활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라는 생활체육대축전 슬로건을 확정했다.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슬로건은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으로 정했다.
대회 마스코트로는 시조(市鳥)인 '까치'와 한반도 최초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를 토대로 '까비'와 '벼리·토리'가 선정됐다.
'까비'는 까치의 첫음절과 날 비(飛)를 결합해 대회의 역동성과 힘찬 비상을 의미한다. '벼리'와 '토리'는 가와지볍씨의 '벼'와 쌀을 세는 단위인 '톨'을 기억하기 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
또 까치의 날개를 형상화한 엠블럼은 미래를 향한 도약의 의지를 담았다. 푸른색은 한강, 녹색은 북한산, 머리 모양은 꽃봉오리와 가와지볍씨를 상징한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생활체육시설에서 국제규격시설까지 골고루 갖춘 스포츠 도시"라며 "행사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승철 기자 psc738423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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