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안을 중심으로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6일 밤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구름이 걷히겠다.
7일에는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 오전~오후 사이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북쪽에서 찬 성질을 가진 대륙고기압이 유입되면서 오후부터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꽃샘추위는 일요일인 9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7일 2~10℃, 8일 -2~6℃ 수준으로 예보됐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8일과 비슷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들 수 있어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위와 함께 황사도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7일과 10일에 저기압이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 등 황사 발원지를 지나며 국내에도 황사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낮부터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