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차(茶)엑스포 명예홍보대사에 최불암…4월1일 청계천서 위촉식

박종운 기자 / 2023-03-31 08:55:47
위촉식, 서울 광교부터 취타대 이끄는 '왕의 차 진상' 행렬 행사로 마련 '국민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방송인 최불암 씨가 올해 경남 하동에서 열리는 '세계차(茶)엑스포' 명예 홍보대사로 나선다.

31일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에 따르면 최불암 씨에 대한 위촉식은 4월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련된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최불암 씨는 "엑스포 주제인 1200여 년의 역사를 지켜온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녹차'를 대한민국 차(茶)의 역사로 확고히 하고 정신문화의 성지로 보존해 나가보자는 의지를 갖게 됐다"고 엑스포 응원의 뜻을 전했다.
 
하승철 군수는 "국민 배우 최불암 선생님께서 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에 응해 주셔서 감사와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반겼다.

엑스포 사전 붐업을 위한 서울 청계천 행사는 광교에서부터 다양한 기수와 취타대가 이끄는 왕의 차 진상 행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진상식, 아름다운 궁중 무용을 선보이는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된다.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로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공식 국제행사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는 엑스포는 '자연의 향기-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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