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젊은 부모들은 자신의 건강에 소홀하기 쉽다. 건강을 자부했던 과거가 무색하게 병원을 찾아 몸 상태를 점검하는 일조차 두려워진다. 워킹맘, 육아 파파들의 현실을 반영한 건강 관리 방법들을 제안한다.
자기 전 술 한 잔, 오히려 숙면 방해해
하루의 노곤함을 자기 전 한 잔의 술로 씻어내는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피곤을 풀어내기 위해 푹 잠들고 싶어 술을 찾는다. 음주는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술을 마신 직후는 신체가 이완돼 금방 잠에 빠질 듯한 느낌이 들게 된다. 하지만 알코올이 분해되는 시간 동안 몸의 각성 상태는 유지돼 수면의 질은 떨어진다. 술로 인해 이완된 기도 근육이 코골이·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자기 전 음주의 목적이 단지 숙면이라면 수면 습관을 바꿔보는 것이 낫다. 잠들기 최소 2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와 디지털 기기 사용을 금한다. 집의 조도를 낮추고 정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이가 글을 읽을 수 있다면 자기 전 함께 독서를 하는 것도 좋다.
아이와 함께하는 신체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까지
주말은 신체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기회다. 아이와 떨어져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힘들다면 취미로 삼을 만한 스포츠에 함께 도전해본다. 종목은 부모와 아이 둘 다 흥미를 보이는 것으로 택한다. 배드민턴·탁구·테니스·등산·사이클 등 전신을 사용하고 적당히 땀낼 수 있는 종목을 추천한다.
당장 특정 스포츠에 뛰어들기 어려우면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이때 하루 목표 걸음 수를 특정해두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 속 신체 활동량을 가늠하고 점차 늘려가는 계기가 된다. 아이와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을 대화하며 걷다 보면 정서적 안정까지 누릴 수 있다.
끼니 때우는 일 잦다면 별도의 영양 보충법 찾기
육아하는 부부는 서둘러 밥상을 차리고 아이를 먹이느라 정작 본인은 대충 끼니를 때우곤 한다. 허기를 채우기 위해 입에 음식을 넣다 보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대비 비타민·미네랄의 섭취가 줄어드는 '배부른 영양실조' 상태가 된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세포 보호, 에너지 생성, 근육과 신경 기능 유지에 관여하는 영양소다. 섭취량이 부족하면 면역력도 뚝 떨어진다. 매번 식사를 통해 충분한 양을 보충하기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멀티비타민제는 설계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이니 잘 살펴 고른다. 셀파렉스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더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다는 점에서 착안한 브랜드다. 대상에 따라 정밀하게 영양 성분을 배합하고 필수 아미노산과 부원료가 담긴 게 특징이다. 하루 한 포의 멀티팩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휴대도 간편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도 챙길 수 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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