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강소농' 모집 공고–결혼이민자 운전면허교실 운영

박종운 기자 / 2023-03-26 08:02:49
경남 사천시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자율·자립 경영을 실천하는 '2023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한다.

▲ 사천 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천시 제공]

'강소농'은 작은 경영 규모지만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고객가치 창출 및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시는 올해 약 20명의 강소농을 선발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경영진단·처방에 따른 경영개선 실천교육 및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관내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부일정은 사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천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722명의 강소농을 육성한 바 있다.

사천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운전면허교실 운영 '호응'

▲ 운전면허교실에 참가한 결혼이민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가족센터(센터장 김분자)는 최근 아흐레 동안 지역  결혼이민자를 위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3일부터 23일 이뤄진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취업 및 사회 활동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사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센터는 원할한 교육 진행을 위해 한국어·베트남어·중국어·영어 등 4개국 언어로 된 교재를 자체 제작해 참여자들에게 제공했다.통번역 지원이 가능한 결혼이민자 출신 직원의 도움을 받아 참여자들이 센터에 모여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마산자동차면허시험장은 지난 22일 센터로 출장을 나와 학과시험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응시한 18명 중에 9명이 합격했다. 다행히 불합격한 결혼이민자 중 2명이 23일 광양운전면허시험장에서 합격했다. 이로 인해 올해는 총 11명의 결혼이민자가 운전면허학과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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