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된 체험관은 그린스마트스쿨 공사 중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 임시 수용 시설로 설치되는 모듈러 임시교실에 대한 사용자와 학부모의 불신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됐다.
체험관은 옛 북삼초등학교 오평분교장에 설치된 도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 유휴부지에 설치됐다.
지상 1층, 연면적 589.26㎡, 일반교실, 특별교실, 화장실 등 총 8실의 규모로 17억5000만 원을 투자했다.
교육청은 체험관 설치를 위해 2022년 4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편성 및 설계와 공사 과정을 거쳐 2023년 2월 설치를 완료했으며,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견학 수요를 신청받아 지난 17일 첫 견학을 시작했다.
체험관에서는 모듈러 임시교실의 △전자칠판이 설치된 일반교실 모델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별교실 모델 △실내 소규모 체육관 모델 등의 공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는지 현장 견학을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09:30~11:50, 오후 13:00~17:00로 신청 대상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중 '그린스마트스쿨'과 '경북형학교공간만들기' 대상학교 및 견학 희망 학교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며, 필요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등의 직원도 수용할 계획이다.
또 같은 부지 내 도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가 있어 많은 학교에서 연계해 신청 후 방문하면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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